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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살바도르와 무협 경제장관 11일 내한
아르만도·인테리아노 엘살바도르 경제장관이 11일 내한한다. 인테리아노장관은 7일간 머무르면서 한국과 엘실바도르간의 통상협정에 가조인하고 우리정부가 제안한 문화협정체결문제를 협의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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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치냉동회사 곧 설립단계에
우리 나라와 엘살바도르 정부의 공동출자로 참치냉동회사가 곧 설립될 예정이다. 25일 수산청은 대륙지공(대표 유영준)과 엘살바도르 정부가 각각 50만불씩을 출자, 중미참치냉동주식회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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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살바도르 대통령 10월께에 방한
박정희 대통령은 27일 청와대를 예방한「프란시스코·호세·게레로」「엘살바도르」외상을 접견,「피델·산체스·에르난데스」「엘살바도르」대통령의 방한을 정식으로 초청했다. 「산체스」「엘살바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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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밀회」두 총무 서로 말 달라
정일권 국무총리와 최규하 외무장관이 초청한 외관들이 요즘 이틀에 한 명 꼴로 서울에 오고 있어 외무부는 이들의 접대에 손이 모자라는 형편이다. 4월에 들어서 「맬다이브」·「파나마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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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개국과 문화협정
정부는 대 중립국외교의 일환으로 각국과의 문화교류를 통해 우리 나라에 대한 인식을 올바르게 심고 북괴의 침투공작과 선전활동을 봉쇄키 위해 동남아 중남미 아중동 지역의 29개국과 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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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계속의 한국인들
해외영주교포수는 60만 재일교포를 제외하고 68년11월 현재 약4만명이 조금 넘는 정도이고 비영주자까지 합하면 6만명에 가까우나 그중에는 재외국민등록을 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기 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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엘살바돌 승리
국교단절의 소동을 빚은「엘살바도르」대「온두라스」의 「월드·컵」 축구예선 제3차전이 27일「멕시코시티」에서 속개되어 「엘살바도르」가 연장전 끝에 3-2로 이겼다. 이날「멕시코」의 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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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교부른「축구전쟁」|경기 때마다 포력 사태
【산살바도르27일AFP급전합동】 「엘살바도르」는 27일 인접국이며 중미공동시장의 같은회원국인 「온두라스」와 축구경기로 인한 분규 때문에 외교 및 통상관계를 모두 단기했다. 이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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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대통령친서 휴대
정부는 오는 27일부터4일간 김학렬 청와대겸 제일수석비서관을 단장으로하는 경제사절단을 「엘살바도르」공화국에 보낸다. 어업및 경제협력문제, 통상증대방안을 타진하게 될 이사절단에는 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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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코피 백만불 말도 안돼"
『농림부는 밤낮 고식적인 산림정책·사방사업에 매달리지 말고 쓸모없는 나무는 베어 없애는 등 창조적인 머리를 써서 산림정책에 획기적인 전환점을 가져와야 할 것이 아닌가』-박정희대통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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판유리 등 수입
「살바도르·하우레기」주한 「엘살바도르」대사(일본 상주)를 단장으로 하는 7명의「엘살바도르」정부 통상 사절단이 22일 내한했다. 오는 27일까지 5일동안 머무를 이 사절단은 오는 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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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7연도 「노벨」무학상에 「구아테말라」의 「아스투리아스」씨
【스톡홀름 19일 AP·AFP·UPI】「구아테말라」의 「미겔·안헬·아스투리아스」(68)씨가 19일 67연도 「노벨」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. 「파리」주재 「구아테말라」대사이며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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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도 한국단독초청 확실|유엔총회 한국문제 토의전망
소련을 비롯한 7개국의 공산국가 및 좌경중립국이 공산측 제안인 『한국으로부터의 외군철수 및 「언커크」해체결의안』을 토의할때 남북한을 동시에 초청하자는 내용의 결의안을 냄으로써 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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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온두라스」에 첫 이민
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중미「온두라스」로 농업이민 50가구가 올 해안에 떠나게 되었다. 해외개발공사는 27일 우리 정부를 통해 「온두라스」정부와 우선 농업이민 50가구를 시험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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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COTP총회의 의의-김승한
전세계 교직자 대표들이 일당에 모이는 세계교직자연차총회가 이땅에서 열리게 된 것은 비단 교육계를 위해서 뿐만이 아니라 전체의 일대 성사로서 필자는 먼저 이 회의가 시종일관 유익한